自我陶醉 (자아도취)

제주시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1997년 7월 23일 개장한 제주 절물 자연 휴양림은 총 300ha의 면적에 40 ~ 45년생 삼나무가 수림의 90%이상을 차지하여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한 여름에도 시원한 한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원래 삼나무는 속성수로..

용진각대피소(지금은 없어짐 )에서 관음사까지는 눈이쌓여 설경을 만끽할수 있었다 하산길은 정상과는 달리 운무가 가득하다 삼각봉 대피소구름에 가려졌던 삼각봉이 잠시 보인다

백록담에서 관음사로 하산 하늘이 눈부시게 파랗다 하지만 6부능선은 운무가 가득하다 하산하면서본 백록담 상고대인가 눈꽃인가

진달래밭 대피소를 지나면서 설경은 절정을 이루었다 안개꽃과 눈꽃으로 뒤덮인 한라산 7부능선 (백록담 동영상) 진달래밭대피소에서 . 분화구 주변이보인다 저기만 오르면 정상이 보인다 눈꽃인지 안개꽃인지 멀리 백록담주변에 등산객들이 보인다 꼭 한번 보고싶었던 백록담 백록담 동영상 백록담..

2월16일 1박2일로 떠난 제주도 여행... 한라산, 절물자연휴양림, 사려니 숲길, 성산일출봉을 목표로 김포 첫 비행기로 6:30분 출발하여 성판악 도착 8:30분부터 산행시작 한파주위보가 내려진 가운데 등산시작, 눈으로 뒤덮인 한라산은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었고 흐렸던 날씨는 백록담에 ..

새해 첫날 제주 올레 1코스 수마포 해변에서 일몰을 보았습니다

한라산 산행후 출발 시간이 많이 남아 라마다 호텔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공항까지 시간도 때울 겸 걷기로 했다 해안 도로를 따라 용연 용두암 용담포구를 돌아 공항까지 6~7 km 정도 인도가 잘 정비 되어 있고 볼거리도 많을 뿐 아니라 해안 경치도 아름답다 용연구름 다리를 지나면 바다속에서 샘물이..

지난 2009년 1월 한라산에 올랐다. 성판악에서 관음사로 7시간30분 산행이었지만 계속되는 비와 고르지 못한 날씨로 험난한 일정이었다. 한라산 백록담은 짙은 안개와 눈보라로 볼수 없었다. 유네스코에 등제된 한라산 백록담...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산이지만 아직 때묻지 않은 생태계를 그대로 보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