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1월 한라산에 올랐다.
성판악에서 관음사로 7시간30분 산행이었지만
계속되는 비와 고르지 못한 날씨로 험난한 일정이었다.
한라산 백록담은 짙은 안개와 눈보라로 볼수 없었다.
유네스코에 등제된 한라산 백록담...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산이지만 아직 때묻지 않은 생태계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자연 휴양림 같은 포근함을 느꼈다.
기회가 되는대로 1년에 한번은 꼭 오르고 싶은 산이다.
한라산 정상을향해
강풍과 눈보라로 백록담은 볼수 없었다
관음사 하산길 안개 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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