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교-50 2011.5.8
계절은 어느새 여름의 문턱을 넘나든다
프르름이 넘쳐나는 이길을 이제 50회
처음 이길을시작할때의 기억들이 새롭다
눈비가 오던 날
하얀눈꽃이 눈부시게 피었던 날
에메랄드빛 하늘이 너무도 아름다웠던 날
무더위와 한파속에서도
한적한 이길을 걸었었다
시간과 몸이 허락하는 한
이길을 걸을 생각이다
철탑근처에 나무가 잘려졌다 무슨공사일까?
청계광교-50 2011.5.8
계절은 어느새 여름의 문턱을 넘나든다
프르름이 넘쳐나는 이길을 이제 50회
처음 이길을시작할때의 기억들이 새롭다
눈비가 오던 날
하얀눈꽃이 눈부시게 피었던 날
에메랄드빛 하늘이 너무도 아름다웠던 날
무더위와 한파속에서도
한적한 이길을 걸었었다
시간과 몸이 허락하는 한
이길을 걸을 생각이다
철탑근처에 나무가 잘려졌다 무슨공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