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녹원 . 땅끝마을. 낙안읍성 .순천만 .광한루. 모듬 여행을 떠나다.
선운사에서 - 죽녹원으로
담양 죽녹원
가는 날이 장날이다
징검다리 연휴로 가는곳 마다 인산인해
사람들에 떠밀려 죽녹원을 한바퀴 둘러 보았다
기억에 남는건 쭉쭉뻗은 대나무 와 사진 몇장 뿐 평일에 한번 다녀와야지 .
땅끝마을
늦게 도착 식사후 사진 한장 남기고
예약한 팬션에서 1박후 낙안읍성으로
낙안읍성
가는 날이 장날
여기도 축제 기간 이란다
그래도 여기는 넒은 성이라 그렇게 분비지는 않는다
성은 그런대로 잘 복원 보존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시간 반 정도면 성을 둘러 볼수 있다 대략 화성(수원성)보다 5~6배 정도 적어 보인다
성안에서 살고있는 가구도 있고 .옛집 그대로 복원한 민박집.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은것 같다
그런대로 옛날 성안의 모습이 대충 그려진다
순천만
여기도 가는날이 장날이다
인산 인해다
쉬지 않고 달려 왔건만. 딸래미가 투덜 댄다
달래 줄겸 순천만 새태공원 유람선?(고기잡이 통통배를 개조한것)을 타러 같다
콧방귀가 절로난다 세계 5대 연안습지 유람선이 고기잡이 통통배라니 아이러니 하다
물 깊이가 낮다고 변명은 되겟지만
호주 시드니항에서 유람선을 몇번 타 보았다
그때와는 느낌이 사뭇 달랐다 그렇다고 안 좋다는 건 아니다 그냥 그렇다 라는거다
꿀꿀한 마음으로 거제도 구조라로
구조라 예약팬션 늦게도착
피곤해서 일찍취침
여기도 인산인해
아침 일찍구조라 여객터미널에서 소매물도 표를사기 위해 줄을 섰다
줄이 줄지 않는다 벌써 매진 이란다
허탈한 마음으로 귀경을 서두르다 남원으로 출발
남원 광한루 도착
여기도 가는날이 장날
인산 인해다
여기도 축제란다
차례를 기다려 널 뛰기와 그네를
광한루 내에서 치러진 전통 혼례식
동헌에서 벌어진 옛날 일상들의 코믹 연극을 마지막으로
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그래도 가족과 함께한 뿌듯한 여행이였다..
담양 죽녹원입구
죽향정 앞에서
쭉쭉 뻗은 대나무숲
낙안읍성 입구
순천만
남원 광한루
동헌
3 미터 앞에서 도자기 모양에 동전을 던져 넣으면 노래가 나오고 부부 금실이 좋아 진다나
내가 동전을 던져 넣었는데 노래는 커녕 아무 소리도 없더이다. 앞 게시판에 노래 나온다고
적혀 있슴 속지 마시길,,,ㅎㅎ
오작교
오작교 바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