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간월암
숲속시인
2009. 12. 31. 14:33
간월암
간월암(看月庵)은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작은 암자로 조선 초 무학대사가 창건하였으며, 만공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시에는 물과 연결되고 만조시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시에는 물 위에 떠 있는 암자처럼 느껴진다. 밀물과 썰물은 6시간마다 바뀌며, 주위 자연경관과 옛 선조들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고찰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간조때는 육지와 연결 만조시에는 섬이된다
확트인 전망과 주변경관은 옛 성인들의 높은 혜학과 안목의 경지를
조금은 보고 느낄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다 (내생각)
입장료는 무료
간월암으로 내려가는 돌계단
종무소
만조시 선착장
만조시 이동수단 (육지와 20 m떨어져있는 간월암)
200년된 동백
용왕단
지장전